주재국 정부(Security Service Division)에서는 주재국에 입국 시 도착 비자의 재개를 공지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도착 비자 전면 중단에서 일부 상용 목적으로만 가능했던 도착 비자를 코로나19 이전 시행 정책으로 복귀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주재국 입국을 예정하시는 방문객들은 다음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방글라데시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지난 2021년 12월 1일자로 시행되던 정책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2016년 9월 15일자로 시행되었던 도착 비자(Visa on arrival) 정책이 다시 시행됩니다.

2. 모든 도착 비자 신청자들은 방글라데시 정부(Department of Health Service)에서 지정한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합니다.

3. 이 정책은 발표 즉시 시행됩니다.

□  도착비자 전면 재개(5.17. 이후)

   ㅇ도착비자 발급시 안내
    - 각 경우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필요(방글라데시 출신자에 대한 일부 예외 있음)
    - 체류 목적에 맞는 서류 제시 필요
      (EX: 비즈니스 방문 증빙 서류 등 필요. 귀국 항공권 / 숙박 예약증 등은 공통)
    - 사증/체류기간: 최대 30일(1회)
    - 요금: USD 50 (현금만 가능, 세금 포함 USD 51)
  ※ 도착비자가 전면 재개되었으나, 담당 기관 심사 후 도착비자 발급이 거부될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관할지 방글라데시대사관에서 정규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하시기를 권장함.  끝.

 출처 : 주 방글라데시 한국 대사관

주재국 도착 비자 재개 안내(5.17.) 상세보기|안전여행·생활·이민정보주 방글라데시 대한민국 대사관 (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