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 보도 등에 의하면 지난 3월부터 리옹, 스트라스부르, 남부 도시 등 프랑스 전역에서 주로 나이트클럽, 바 등에서 주사기에 찔리는 피해 사례가 약 300여건 이상 프랑스 경찰 측에 접수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경찰에서는 범죄 동기와 주사기 내 성분 등에 대해서 수사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 프랑스에 방문 및 체류 중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대중교통 이용 및 쇼핑몰, 나이트클럽, 바 등 다중 밀집지역 방문 시 가급적 사람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불의의 사고나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에는

프랑스 경찰 긴급 신고 17 (또는 112)

프랑스 대사관 +33-1-4753-0101, +33-6-8095-9347(주간), +33-6-8028-5396(야간/주말)이나 영사콜센터 +82-2-3210-0404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

최근 주사기 범죄피해 언론보도 관련 안전공지 상세보기|공지사항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