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항공기 승객의 미국 입국시 요구되었던 코로나19 사전진단검사가 6.12.(일) 오전 12시 1분(미 동부 일광 절약 시간)부터 폐지될 예정이라고 6.10.(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으로 여행하는 항공기 승객은 더 이상 탑승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한 음성결과 및 코로나19 회복 문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비 시민권자 및 비 이민자에 대한 백신접종 증명서 제출은 아직까지 유효하니 우리 동포분들께서는 상기 내용을 숙지하시어 미국행 항공기 탑승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주 하갓냐 한국 출장소

미국 입국시 코로나19 진단검사 요구 폐지 상세보기|안전공지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 (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