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샤 베럴(Ayesha Verrall) COVID-19 대응 장관이 6월 20일 월요일 오후 11시 59분부터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COVID-19 출발 전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COVID-19 사례의 유입에 압도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단계적으로 국경을 다시 열었습니다. 우리의 전략은 효과가 있었고 결과적으로 예정보다 훨씬 빨리 출발 전 테스트 요구 사항을 해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국경이 다시 열린 이후 387,000명이 넘는 입국자에도 불구하고 사례가 계속 감소하고 있어 이제 이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국제선 도착자의 약 90%가 일단 입국한 후 필요한 검사를 받으며 양성률은 2-3%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요구 사항이 해제되면 국경 사례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라고 대응장관이 말했습니다.

또한 월요일 저녁부터 뉴질랜드를 경유하는 승객들은 더 이상 예방 접종을 받을 필요가 없으며 뉴질랜드 여행자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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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 오클랜드 한국 영사관

6월 20일부터 뉴질랜드 입국자, 출발 전 COVID-19 검사 폐지 상세보기|뉴질랜드 소식주오클랜드 대한민국 분관 (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