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란 세관은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대상으로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미화(또는 유로) 5,000불을 초과하는 현금을 반출하는 것을 엄격히 단속하고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이란 세관은 공항의 X-Ray 투시기 및 CCTV를 활용 이를 적발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 외화 무단 밀반출혐의로 구치소에 구금되게 됩니다.

이란을 방문하는 분들께서는 위의 사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 5,000미불(또는 유로)을 초과하는 현금을 반출하려는 경우, 사전에 공항세관에서 신고절차(이란 현지 협력업체에서 사전에 공항세관을 방문하여 자금출처 및 세금납부 문제 등에 대한 엄격한 소명 필요)를 완료하여, 외화반출허가증을 발급받으신 후에 출국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주 이란 한국 대사관

이란 국제공항에서 5,000불(유로) 초과 현금 무단반출 관련 주의 상세보기|안전여행정보 주이란 대한민국 대사관 (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