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lassane OUATTARA 대통령은 7.7일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하고, 현재의 보건위기 상황을 고려, 7.1일부터 향후 3개월 간 방역 비상사태(Etat d’urgence sanitaire)를 선포하였습니다. 

  o 지난 6월 한 달 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증하면서, 확진율도 6월 초 2.4%에서 6월 말 8.8%로 급증하는 등 관련 수치 악화(사망률은 1% 미만)

  o 7.4일 기준 83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하였고, 1명이 사망

     ※ 현재까지 원숭이두창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

2. 교민 여러분께서는 최근의 감염병 확산 추세를 감안하시어, 사회적 거리 유지, 손씻기, 마스크 사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각종 질병 감염에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출처 : 주 코트디부아르  한국 대사관

주재국 방역 비상사태 재선포(7.7) 상세보기|공지사항 주코트디부아르 대한민국 대사관 (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