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코로나 방역 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22.11.15.(화)부로 에티하드 항공사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에서 아부다비로 입국 시 탑승 전 PCR 음성확인서 또는 백신접종 증명서 제시를 요구하지 않는 것을 확인한바, 한국에서 아부다비로 입국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존에는 탑승 전 백신접종자의 경우,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 요구하고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출국 48시간 내 검사받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요구하였음.

 또한, 한국에서 출발하여 아부다비를 목적지로 하는 에티하드 항공사 비행기 탑승 시 마스크 착용도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아부다비에서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를 목적지로 하는 비행기 탑승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여분의 마스크는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에티하드 항공사 홈페이지 방역 관련 규정(링크) 

 아울러, 아부다비 내 여행 시 PCR 음성확인서 불요(그린패스 미적용) 및 코로나 확진 시 지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22.11.9. 수정)UAE보건앱 ”알호슨“ 설치 방법(백신접종 등록) 및 코로나 확진 시 격리 지침(공공장소 출입 시 그린패스 미적용)」을 참고하셔서 아부다비 여행에 불편을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