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한국 재입국외국인 주소지 확인 강화 시행 안내 - 8/14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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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8/16 14:40:33:7, 조회수 : 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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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체류 외국인이 출국 후 재입국시 신고한 거주 예정지가 자가격리 장소로 부적합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입국심사 단계에서 주소지 확인을 강화하고 자가격리자로 부적합한 경우에는 시설격리가 시행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대상: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 자격 소지자로서 확진자 비율이 높은 국가* 국민 및 기타(G-1) 자격 소지 모든 외국인 *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공화국, 우즈베키스탄
● 자가격리 적합여부 파악
① (방법) 특별검역신고서에 기재한 자가격리 주소가 외국인등록 주소지와의 동일성 여부 확인, 자가격리 주소 건물주 또는 관리인과 통화하여 자가격리 적합여부 파악 ② 자가격리 적합여부 파악
가. 자가격리 적합장소 - 격리장소를 벗어나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는 주거지, 즉 샤워실․화장실을 구비하고 취사 등 독립생활이 가능하고 이용자 간에 동선 분리가 가능해야 함 (방역관점에서 판단*) * 독립된 침실, 화장실, 세면대 등 구비로 외부인과 접촉이 되지않는 생활 가능 - 동거인이 있는 경우에는 자가격리자가 생활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 확보 여부를 확인
나. 자가격리 부적합 장소 -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호텔․모텔 등 숙박시설 및 화장실, 세면대 등을 공유하는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 (예: 민간연수원, 기도원, 쪽방촌 등) - 독립생활이 불가능한 장소 (예: 고시원 등)
※ 특별검역신고서에 기재한 전화번호가 거짓이거나 3번 이상 전화하였음에도 통화가 안되는 경우에는 시설격리 대상자로 간주
출처 : 주 블라디보스톡 한국 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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