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는 외국인에 대한 비용부담 관련 감염병예방법 개정(69조의2)시행(8.12)에 따라 해외유입 외국인 확진자의 격리입원치료비 자부담 시행 계획을 마련해왔습니다. 이와 관련 내용을 아래와 같이 게재하오니 한국을 방문 예정이신 분들께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8.24(월) 0시 이후 한국에 입국한 일본 국적자가 코로나19로 확진되는 경우, 상호주의 원칙에 의해 기존과 같이 격리입원치료비 등이 전액 지원됩니다.

○ 다만, 코로나19 관련 격리 및 집합 제한‧금지 명령 등 방역조치 위반자, PCR 검사 결과 허위 제출자 등 방역조치 위반의 귀책사유가 있는 해외유입 외국인 확진자는 8.17(월) 0시 이후부터 격리입원치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대사관에서는 위의 조치와 관련하여 변경사항 발생시 안내문을 지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주 일본 한국 대사관

http://overseas.mofa.go.kr/jp-ko/brd/m_1083/view.do?seq=1343512&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